시민 환경교육 확대…김해시 프로그램 전자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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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환경교육 확대…김해시 프로그램 전자책 공개

24개 기관 교육프로그램 한눈에
QR 연계로 예약·정보 접근 강화

  • 승인 2026-05-14 15:00
  • 수정 2026-05-14 15: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책 표지
'2026년 김해시 환경교육 프로그램' 전자책 표지.(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지역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 모은 전자책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분산돼 있던 환경교육 정보를 통합 제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 환경교육 정보 통합 제공 추진

김해시는 관내 환경교육 기관과 시설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정보를 담은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자책은 시민들이 환경교육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민·관 교육시설 프로그램을 종합 정리한 자료다.

최근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형 환경교육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 24개 기관 프로그램 수록

전자책에는 화포천습지과학관과 탄소중립체험관 등 지역 내 24개 기관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가 담겼다.

각 기관별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해당 기관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환경정책·포인트제 정보 함께 제공

전자책에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 정보도 함께 수록됐다.

환경교육 참여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환경교육 마일리지제와 탄소중립포인트제, 기후지킴이 포인트제 등 주요 정책 내용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전자책은 김해시청 누리집과 화포천습지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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