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폭력예방 지역연계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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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폭력예방 지역연계 캠페인 운영

교제폭력 예방교육 진행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승인 2026-05-14 17: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 인권센터 지역사랑 캠페인 현장
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와 남부경찰서, 부산시유도회 관계자들이 지역사랑 캠페인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대학 축제 기간 지역 기관들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에 나섰다. 교제폭력과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인식 확대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 지역기관 협력 캠페인 추진

국립부경대 인권센터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남부경찰서와 부산시유도회와 함께 '지역사랑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학 축제 기간 동안 교내 대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성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활동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체험형 예방교육 운영

행사장에서는 폭력예방 교육과 체험형 홍보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경찰관과 전문 상담원, 대학생 인권서포터즈들은 범죄 유형별 대응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했다.

부산시유도회는 여대생 대상 생활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호신 동작 등을 직접 체험했다.

◆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 확대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폭력예방 퀴즈와 교육용 기념품 제공 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국립부경대 인권센터는 향후 캠페인 운영 결과와 학생 인식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연계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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