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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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

화포천 생태학습관 교육공간 조성
국비 포함 총 4억원 사업 추진
체험형 유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5-15 11: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15(김해시  기후부 ‘유아기정)1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유아 대상 기후환경교육 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체험 중심 환경교육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화포천습지 생태자원과 연계한 유아 맞춤형 교육 공간을 구축해 미래세대 환경 감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 유아기후환경교육관 공모 선정

김해시는 기후부가 주관한 '2026년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기후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초지자체 가운데서는 김해시와 경북 칠곡군이 선정됐다.

◆ 화포천 생태학습관 리모델링

김해시는 국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해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 3층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교육관 조성 이후에는 3년간 연간 6000만원 규모의 운영비도 추가 지원받게 된다.

시는 화포천습지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기후환경교육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 체험 중심 환경교육 확대

김해시는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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