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의 '속도 행정' 통했다, 당진천 배수펌프장 장마 전 전격 가동

  • 전국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의 '속도 행정' 통했다, 당진천 배수펌프장 장마 전 전격 가동

행정 절차 단축 및 현장 중심 행정으로 공기 대폭 단축
오t성환 후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 상습 침수 잔혹사 끊겠다"

  • 승인 2026-05-16 06:1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가 상습 침수 지역인 채운동 일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당진천 제1 배수펌프장'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 장마 전인 6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임 직후 이 사업을 최우선 현안으로 격상해 예산 확보와 공정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통상적인 공사 기간을 수개월 단축하는 뚝심 있는 행정력을 발휘했습니다.

최첨단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춘 이번 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강제로 방류해 도심 침수를 원천 차단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KakaoTalk_20260516_060933164
오성환 후보 공약 발표 모습(사진=박승군 제공)




당진시가 집중호우와 홍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게 됐다. 매년 장마철마다 가슴을 졸여야 했던 당진시 채운동 일원 주민들의 걱정을 올해는 크게 덜 전망이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민선8기 취임 초부터 공들여온 '당진천 제1 배수펌프장' 건설 사업이 당초 계획(공사기간 2024년~2028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올해 장마 시작 전인 6월 내 가동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당진천 유역은 저지대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 내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시내권 침수 피해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그간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등의 이유로 속도가 붙지 않았으나 오성환 후보는 취임 직후 이 사업을 '최우선 안전 현안'으로 격상시켰다.

오 후보는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공정 관리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충남도와 중앙부처를 설득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등 특유의 뚝심 있는 행정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통상적인 공사 기간을 수개월 앞당기며 지지부진하던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고 올해 장마 이전 가동이라는 '불가능해 보였던 목표'를 달성하게 돼 현장행정의 승리로 손꼽아고 있다.

이번에 가동하는 당진천 배수펌프장은 민선8기에 가장 공들인 사업 중 하나로 최첨단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초당 수십t의 배수 능력으로 시내권 방어막을 구축하는 주요 시설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당진천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유입되는 빗물을 강제로 하류로 방류해 도심지 침수를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주요 설비 설치와 시운전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6월 중순까지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비상 가동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이번 조기 가동 성과에 대해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단순히 펌프장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발 뻗고 잘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마 전 가동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해 준 시 공직자들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시정을 펼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시민 안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