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건강도시 부문'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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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건강도시 부문' 2연패

760여 브랜드 경쟁 뚫고 대상…행정 전반 건강정책 높은 평가

  • 승인 2026-05-17 09: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충주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최병윤 건강증진팀장,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박경은 건강증진과장.(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 전반에 건강 개념을 접목한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2연패를 달성했다.

시는 15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총 200개 부문 76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충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를 비전으로 행정 전반에 건강 가치를 반영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수범 사례로 평가받는 '1부서 1건강정책'을 통해 특정 부서에 한정되지 않는 건강정책 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시는 모든 부서가 건강정책에 참여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건강도시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또 이를 기반으로 고령친화 정책과 맞춤형 건강·영양관리,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생활권 녹색 건강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으로 충주시는 2023년부터 이어진 '3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까지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건강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760여 개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와 전문가들에게 직접 인정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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