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새일센터·1366충남, 젠더폭력 피해 여성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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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새일센터·1366충남, 젠더폭력 피해 여성 지원 MOU 체결

취업 자립·긴급 상담 연계…위기 여성 사회복귀 지원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6-05-20 09:1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새일센터·1366충남은 19일 젠더폭력 피해 여성 지원 MOU 체결했다(사진-홍성군제공)
젠더폭력 피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뒷받침할 지역 협력망이 새롭게 닻을 올렸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와 젠더폭력 피해 여성의 보호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지원사업 안내, 협약 체결, 홍보물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여성폭력 피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위기 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 협력 ▲취업 및 자립 지원 서비스 연계 ▲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 ▲위기 여성 대상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으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취약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연계를 담당하고,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는 위기 여성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피해 여성의 사회복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오정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위기 여성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성들의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취업 취약계층 현장 상담, 기업체 협력망 구축 등 지역 맞춤형 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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