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릴레이 인터뷰] 이길원 예산군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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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릴레이 인터뷰] 이길원 예산군의원 후보

"원도심 회복·생활밀착 정책 완성"

  • 승인 2026-05-21 09:55
  • 수정 2026-05-21 10:32
  • 신문게재 2026-05-22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이길원 예산군의원 후보는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정착, 생활복지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활력 경제 벨트’ 구축과 유휴 공간의 청년·문화 거점 전환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전시성 사업을 견제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길원
이길원 군의원 후보(사진=신언기 기자)
이길원군의원 후보
이길원군의원 후보(사진=후보자 제공)
-출마의 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에 도전한 이길원 예산군의원 후보가 "지난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예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정착, 생활복지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주민 민원을 해결하고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며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만, 지역경제 회복과 원도심 공동화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을 중단 없이 이어가야 실질적인 성과가 가능하다"며 재선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대표 공약은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활력 경제 벨트' 구축 구상을 내세웠다.

예산읍내와 역전, 신례원권을 연결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경제·문화 축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읍내권은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역전 상권은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며, 신례원 지역은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재생 방안으로 이 후보는 공영주차장 확대와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테마거리 조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겠다,

또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공간을 청년·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성리 폐건물 활용 사업과 옛 충남방적 부지 개발, 창소리 폐아파트 정비 등을 통해 청년층과 신혼부부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방치 공간을 지역 활력 자산으로 전환해야 인구 유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아동·청소년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지원 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아울러 대회리 일원 파크골프장 조성과 AI 기반 응급안심서비스 확대, 보육 인력 처우 개선, 방과 후 프로그램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예산역과 연계한 로컬푸드 상설시장 및 역사기념관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 기능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타 후보와의 다른 점이 있다면

이 후보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력"을 꼽았다.

그는 "단기성 공약보다 지역의 장기 미래를 고려한 정책 설계에 집중해 왔다"며 "유휴공간 활용과 생활권 중심 정책 추진 경험은 타 후보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군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감시하는 것"이라며 "전시성 사업은 꼼꼼히 따져보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는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말씀

그는 "지역 곳곳의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과 소상공인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예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 목소리를 듣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감사드립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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