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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랑 식구끼리 체육대회.(사진=공군 19전비 제공) |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22일 부대 체육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장병과 군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식구(19)끼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행단 명칭인 '19'에서 착안해 '한 집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食口)'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장병과 가족 모두를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하고 서로에 대한 감사와 유대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자녀뿐 아니라 조부모까지 참여해 3대가 함께 어울리는 가족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름 위를 걸어요 ▲부모님과 타요버스 ▲박 터트리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말미에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위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여성 전문 매체이자 사회적 기업인 맘스커리어가 협찬한 유아용 매트와 아기 소파, 베이비룸, 건강기능식품 등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비행단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장병들에게 당일 오후 휴무를 부여해 가족과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류형춘 인사행정처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온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비행단 구성원 모두가 '식구'라는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대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전비는 이날 오후 부대 창설 35주년을 기념하는 전 장병 체육대회를 연계 개최했다. 오전 가족 체육대회에서 다진 유대감을 전우애와 조직 결속으로 이어가며 부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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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