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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철저한 정치적 중립 의무 이행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력히 지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이날 김 권한대행은 "29~30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까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대타협이 없는 의무"라며 "공무원 선거 관여, 가짜뉴스 유포, 허위사실 공표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타 지역에서 문화예술단 간부나 위탁기관 관계자들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해 적발된 사례가 있다"며 "시 출자·출연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심과 계도가 필요하므로, 확고한 선거 방어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선거 관련 업무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엄연한 법정 선거사무"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하더라도 지자체와의 협조체계가 필수적인 만큼, 관내 투·개표 시설 상황이나 선거 동향, 돌발 사건·사고 등 모든 특이사항을 즉각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그동안의 공약 및 지시사항 이행 상황을 빈틈없이 정리해야 차기 시정 목표를 확고히 수립할 수 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춘 국비 확보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등 당면한 현안들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달라"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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