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장애인 보행환경 점검…시민참여 모니터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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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장애인 보행환경 점검…시민참여 모니터링 확대

시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실시
보행환경 불편 요소 집중 점검

  • 승인 2026-05-26 18: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관련사진(수영실시)
수영구 여성친화도시 '봄.봄.봄. 서포터즈' 시민참여단이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생활 속 불편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내는 참여형 행정이 확대되고 있다."

수영구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 현장 점검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생활 불편 요소를 찾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 시민참여단과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수영구는 지난 5월 22일 여성친화도시 '봄.봄.봄. 서포터즈' 시민참여단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수영구 장애인협회에서 현장 활동에 앞서 사전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점검 대상과 주요 확인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현장 활동을 위해 3개 조로 나뉘어 점검에 나섰다.

◆ 보행환경 중심 현장 점검 진행

참가자들은 배정된 코스를 따라 수영구 일대를 이동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보도블록 경사도와 횡단보도 보행 가능 시간, 음향신호기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이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생활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시민 의견 반영해 개선 추진

수영구는 이번 모니터링 과정에서 수렴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 내용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실제 행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도 이어갈 방침이다.

구는 생활 밀착형 정책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모두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수영구는 시민참여단의 현장 활동 의미도 높게 평가했다.

직접 현장을 확인한 시민 의견이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확인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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