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 성연초 6학년 장소율·박소윤 학생은 최근 열린 '2026 충남자연관찰캠프 도대회'에 서 금상을 수상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 성연초 6학년 장소율·박소윤 학생은 최근 열린 '2026 충남자연관찰캠프 도대회'에 한 팀으로 참가해 뛰어난 탐구력과 협업 능력을 인정받으며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관찰과 탐구 활동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주관했으며,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주어진 탐구 주제에 따라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조사 결과를 기록·분석해 보고서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탐구 과정의 창의성, 협력성, 논리적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연초 장소율·박소윤 학생은 탐구 대상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체계적인 기록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하며 서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관찰 결과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발표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탐구 과정 내내 집중력과 성실함을 잃지 않았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능숙한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며 금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수상으로 장소율·박소윤 학생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전국자연관찰캠프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전국 각 지역 대표 학생들과 다시 한번 탐구 역량을 겨루며 전국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꾸준한 탐구 활동과 체험 중심 학습을 통해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온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서산과 충남의 이름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과 과학·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며 미래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