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로 서산의 미래 밝힌다", 서산 성시화 조찬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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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로 서산의 미래 밝힌다", 서산 성시화 조찬기도회 열려

제142회 조찬기도회 서일고 검도관서 개최, 지역 목회자·성도 한마음 기도
"서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학교·지역사회 상생 의미 더해

  • 승인 2026-05-26 21: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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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42회 조찬기도회가 21일 오전 서일고등학교 검도관에서 열렸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시 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42회 조찬기도회가 21일 오전 서일고등학교 검도관에서 열리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영적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 서산시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 지역 인사 등 다수가 참석해 이른 새벽부터 한자리에 모여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찬양과 경배로 문을 열었으며, 참석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희망을 염원하는 기도를 이어갔다.

특히 합심기도 시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 지역 교회의 연합과 부흥 등을 주제로 간절한 기도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른 새벽에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이유는 서산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오늘의 기도가 지역 곳곳에 희망의 씨앗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서일고등학교가 지역 행사를 위해 검도관을 개방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서일고등학교 측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장소 제공에 적극 협조했으며, 참석자들은 예배 후 함께 조찬을 나누며 교류와 친교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는 서산 지역 발전 방향과 시민 행복 증진, 지역 선교와 나눔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되며 따뜻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서산시 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는 "조찬기도회가 단순한 종교행사를 넘어 지역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연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와 실천을 통해 서산시가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42회를 맞은 서산시 성시화 조찬기도회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연합 기도운동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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