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야구 열전 제천서 펼쳐져… 청풍호 배 대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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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야구 열전 제천서 펼쳐져… 청풍호 배 대회 성공 개최

3일간 300여 명 참가하며 스포츠 관광과 지역 활력 효과 기대

  • 승인 2026-05-27 08:29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5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금성 야구장에서 열린 청풍호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5회 제천시 청풍호 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금성 야구장과 송학 야구장에서 열려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 야구 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제천시 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단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는 주니어부와 유소년부, 꿈나무 부 등 18개 팀 선수 274명과 대회 관계자 등 총 314명이 참가해 3일 동안 열띤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금성·송학 야구장은 우수한 경기장 환경과 접근성을 갖춘 시설로 평가받으며 참가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결과 주니어부에서는 세종 BTS가 정상에 올랐고 음성 샤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주유소년과 제천시 야구협회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소년부 역시 세종 BTS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춘천 SC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제천 리틀 야구 단과 청주 메이저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꿈나무 부에서는 세종 BTS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제천유소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천 리틀 야구 단과 청주 브레인즈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안성국 회장은 "제천은 전국 규모 야구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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