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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들이 '2026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수준과 행정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구분한 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업소 적발 및 관리 실적 ▲오염도 검사 추진률 ▲사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서산시는 각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그룹 내 최고 점수를 기록,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산시는 2023년 평가 3위, 2024년 1위, 2025년 2위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산업단지와 대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사업장 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환경 기동처리반과 민간 환경감시단을 운영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고, 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한 수시 점검과 예방 활동을 병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5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유도했다.
반면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며 환경법 위반행위에 엄정 대응했다.
또 대기와 수질, 악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환경 민원에 신속 대응하며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환경관리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철저한 관리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오염 예방은 행정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기업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촘촘한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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