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중소기업 해외 홍보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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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소기업 해외 홍보 지원 확대

8월부터 해외 방송망 통해 전 세계 홍보

  • 승인 2026-05-30 11:2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수원특례시, 기업 찾아가 수출 홍보 원스톱으로 지원
수원특례시, 관내 중소기업 찾아가 수출 홍보 원스톱 지원(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의 해외 홍보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올해 선정한 지역 중소기업 12곳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는 맞춤형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문 제작 인력이 참여해 각 기업의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공간, 대표 제품 등을 영상으로 담고 있다.

기업별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해외 구매처가 제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 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후 기업별 주요 생산 품목과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홍보 방향을 정리했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촬영을 시작했다.

완성된 영상은 8월부터 국제 방송 채널 아리랑TV를 통해 해외 각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원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신규 수출 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마케팅과 홍보 분야의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업이 별도 비용이나 복잡한 준비 절차 없이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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