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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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대한걷기협회 연계 교육…10월 걷기행사 투입 예정

  • 승인 2026-05-31 11:01
  • 수정 2026-05-31 13:0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보건소는 28일과 29일 2026년도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사진-보령시제공)
걷기 한 걸음이 지역 공동체를 바꾼다.

보령시가 시민 주도의 건강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보령시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초 모집된 지역별 동아리 리더를 중심으로, 시민 스스로 걷기 실천을 이끌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걷기협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걷기운동의 효과, 걷기지도자 역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수했다.

현재 관내 걷기동아리는 동 지역 16개 팀 103명, 읍·면 지역 32개 팀 258명 등 총 48팀 361명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는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개최, '걷쥬2' 앱을 활용한 월별 걷기 챌린지 운영,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주 2회 이상 동아리 활동 보고 등 주민 주도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걷기지도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걷기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생활실천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걷기동아리와 함께 지역단위의 건강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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