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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충남 서산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과 반려인의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해 '2026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배변봉투 파우치 제작, 반려동물 괄사 만들기, 노즈워크 장난감 제작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과정에서는 반려견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계탕, 컵케이크, 테린 등 다양한 메뉴를 활용해 반려동물 영양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동물 풉백 만들기 과정은 환경 보호와 반려인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괄사 만들기 과정은 반려동물의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노즈워크 만들기 과정은 반려동물의 후각 활동을 자극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놀이 도구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과정별로 정원이 제한돼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서는 반려인의 책임 있는 양육 태도와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서산시는 이번 문화교실이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시민은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이나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매우 흥미롭다"며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인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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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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