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침체 넘어 미래산업 도시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 경제 대전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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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침체 넘어 미래산업 도시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서산 경제 대전환 승부수

'SAF 종합실증센터 유치로 3110억 국책사업 확보, 서산 산업지형 변화 핵심 사업' 강조
이 후보, 친환경 연료 및 미래항공산업 육성 본격화, "청년 일자리와 신성장동력 창출"

  • 승인 2026-06-01 10: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항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3,11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유치는 미래 항공연료 시장 선점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후보는 이러한 국책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산을 충남 서북부의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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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의 산업경제 분야 공약 이미지(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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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민선8기 관내 산업현장을 살피는 모습.(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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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민선8기 관내 산업현장을 살피는 모습.(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6·3 서산시장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이완섭 후보가 추진해 온 미래산업 육성 정책과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성과가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후보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미래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개편에 힘써 왔다. 특히 최근 유치가 확정된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는 서산 산업지형 변화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SAF 종합실증센터는 총사업비 311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대산석유화학단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속가능항공유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생산기술 검증까지 수행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 사업이 단순한 연구시설 건립을 넘어 미래 항공연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항공연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장기 불황과 글로벌 공급과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석유화학 중심 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역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완섭 후보는 그동안 미래항공산업과 친환경 에너지산업, 첨단산업 기반 확대를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해 왔다. 그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된다"며 "청년들이 서산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고 강조해 왔다.

실제 SAF 종합실증센터 유치를 통해 3000억 원이 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면서 국가 예산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대산단지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한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산업 전환 시대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와 실행력"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승인된 산업단지 조성과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 SAF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서산을 충남 서북부 미래산업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선거 막판으로 접어든 가운데 산업 위기 대응 능력과 국책사업 유치 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전이 유권자들의 주요 판단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이완섭 후보의 미래산업 전략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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