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세계로, 현장에서 미래로" 서산 서일학원 교육혁신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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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세계로, 현장에서 미래로" 서산 서일학원 교육혁신 모델 주목

서일중·서일고, 수업공개·국제교류·체험학습 확대 추진
학생 성장 중심 교육 실현, 학부모·지역사회 신뢰도 높여

  • 승인 2026-06-01 17: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서일중·고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토론 수업 공개와 태국과의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일고는 전국 주요 교육·문화시설을 방문하는 소규모 테마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소통과 체험 중심의 교육 혁신을 지속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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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중학교는 최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교실 수업을 공개했다. (사진=서일중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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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중 학교가 충남교육청과 태국한국교육원이 공동 추진하는 '태국 기반 온라인 수업 교류 운영학교'에 선정됐다.(사진=서일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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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는 최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소규모 테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서일고 제공)
서산 서일중학교와 서일고등학교가 학생 참여형 수업과 국제교류, 진로 체험활동을 확대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일중학교(교장 이수종)는 최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교실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학부모가 직접 교실을 찾아 자녀들의 학습 모습을 참관했다.

공개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토론과 협력 중심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교사들의 전문적인 수업 운영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확인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서일중은 충남교육청과 태국한국교육원이 공동 추진하는 '태국 기반 온라인 수업 교류 운영학교'에도 선정되며 글로벌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사업은 비영어권 국가 학생들이 영어와 한국어를 활용해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선정된 소수 학교 가운데 서일중이 이름을 올렸다.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태국 학생들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학교생활과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등 세계적 이슈를 주제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외국어 활용 능력과 상호문화 이해,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고등학교 역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소규모 테마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팀을 구성해 평택, 용인, 성남, 대전 등 전국 주요 교육·문화시설을 방문하며 교실 밖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했다.

1학년 학생들은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을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정신을 배우고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되새겼다.

2학년 학생들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판교박물관, 한국잡월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KAIST 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경제, 과학기술 분야를 폭넓게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종 교장은 "수업 공개를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 탐색은 모두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중·서일고는 학생 중심 교육과 국제적 소통 능력 함양, 진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형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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