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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지우회봉사단이 지역 우체국을 찾아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제공) |
봉사단원 20명은 최근 천안우체국을 방문해 1일 평균 수백 건씩 쏟아지는 택배물품을 지역별·종류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물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직원들만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봉사단원들의 손길이 큰 보탬이 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우체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창구 안내, 각종 우편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번호표 발행 등 도움이 닿는 곳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다.
고령층 방문객이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 우체국 이용이 낯선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은 봉사단원과 감사의 인사도 나눴다.
박상옥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봉사를 통해 오히려 우리가 더 큰 보람과 활력을 얻고 있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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