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즐거움 압축해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달 팝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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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즐거움 압축해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달 팝업 이벤트

달고나·특수분장·가족체험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시민 1000여 명 발길 이어져

  • 승인 2026-06-06 23:1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매주 새로운 주제의 체험을 제공하는 팝업 이벤트 '놀.zip'을 운영하여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달고나 만들기, 특수분장, 가족 개방의 날 등 청소년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훈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현재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업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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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놀.zip 압축해제 프로그램'운영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운영한 특별 팝업 이벤트가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훈희)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청소년의 달 기념 팝업 이벤트 '성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놀.zip : 압축해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압축 해제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주제로 운영됐으며 ▲맛있겠.zip ▲고맙.zip ▲하고싶.zip ▲재밌.zip ▲함께하.zip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각 주차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콘텐츠로 꾸며졌다.

'맛있겠.zip'에서는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고, '고맙.zip'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 꾸미기 활동이 펼쳐졌다.

또 '하고싶.zip'에서는 영화나 공연에서 접하던 특수분장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이 운영돼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재밌.zip' 프로그램에서는 바스 슬라임 체험이 마련돼 오감을 활용한 창의 놀이 활동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함께하.zip'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개방DAY가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청소년들의 기대감과 참여 열기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음 주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열릴지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설레었다"며 "매주 새로운 체험이 공개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린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2026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성연에 사는 사람들 feat. 청소년이 기록한'에 참여할 지역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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