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마을·깨끗한 거리", 서산 대산읍,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눈길'

  • 충청
  • 서산시

"꽃피는 마을·깨끗한 거리", 서산 대산읍,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눈길'

주변 관리, 꽃밭 조성부터 환경정비·농촌 현장 점검·하계방역까지 활발
지역주민들 "주민 체감형 생활환경 조성, 더 살기 좋은 대산 만들 것" 약속

  • 승인 2026-06-09 08:2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609081815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대산읍 제공)
clip20260609081759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대산읍 제공)
clip20260609081835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대산읍 제공)
clip20260609081907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대산읍 제공)
clip20260609081933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대산읍 제공)
서산시 대산읍이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농촌 현장 지원 등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산읍은 8일 한상호 읍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와 농촌 현장 점검, 주민자치 지원 활동 등을 펼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했다.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화곡2리 일원에서 '마을 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삭막한 마을 공간에 꽃과 녹지를 더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만들고 주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주민들은 직접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완성된 꽃밭과 포토존은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도 이어졌다. 읍 직원들과 관계자들은 정자동과 삼호아파트 일원에서 불법투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장소를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무단투기와 분리배출 미준수 사례가 반복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자, 대산읍은 현장 정비와 함께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농촌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 한상호 읍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오지리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작업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근 일손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고충을 듣고, 풍년 농사를 위한 격려와 지원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대산읍에서는 JCI가 주최·주관한 '2026년 대산읍 하계방역 발대식'도 열렸다. 발대식에는 지역 단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름철 해충 방제와 감염병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산읍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지역 방역과 환경 관리 활동을 강화해 주민 건강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행정은 주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체감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살기 좋은 대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2.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3.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4.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5.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1.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2.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3. 포스트 6ㆍ3 충청 與野 "이번엔 집안 싸움…" 다시 후끈
  4. '포스트 지선' 여야 상반된 처지… 민주 '원팀가속' vs 국힘 '갈등지속'
  5.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헤드라인 뉴스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전 교실에서 몰래 구호문을 주고받으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한 학생의 이름이 뒤늦게 역사 앞으로 불려졌다. 1960년 3·8민주의거에 참여하고 최근에서야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태진 선생(84·대전고 40회)이다. 김태진 선생은 올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뒤 8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선생은 1960년 당시 대전고 2학년이었다. 점심시간 뒤 시위가 있다는 말이 반 대표들에게 전달됐고, 수업 중 몰래 구호문이..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사 화재사고에 대해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이 화재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 20여 명이 화재현장 발화 추정지에 대한 추가 합동 감식을 벌였다. 6월 4일 경찰은 관계 기관·유족과 합동 감식을 벌여 발화부로 추정되는 공장 1층과 기계 설비 등을 확인하고, 기계적·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들여다봤다. 발화 목격 지점에 잔해물이 있어 제거한 뒤 이날 추가 감식을 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대한민국 첫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무게 2.5t)'가 16년간 16억㎞ 우주비행을 마치고 위성의 무덤으로 불리는 폐기궤도에 진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6월 8일 새벽 1시 32분에 천리안위성 1호기의 전원을 차단해 운영을 종료하는 비활성화 조치했다고 밝혔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16년간 기상·해양 관측 및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한민국은 이때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 반열에 올랐으며, 해외 의존도를 벗어나 독자적인 기상정보를 확보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