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정 인수위 구성… 7개 분과 3개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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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정 인수위 구성… 7개 분과 3개 TF 가동

전문가·시민 대표 20명 꾸려
행정수도·재정·상권 TF 주목
핵심현안 실행 '로드맵' 마련
10일 현판… 5기 시정 밑그림

  • 승인 2026-06-09 16:48
  • 수정 2026-06-10 10:42
  • 신문게재 2026-06-10 2면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안정화를 목표로 7개 분과와 3개 태스크포스(TF) 체제의 제5대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시정 5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영 위원장을 필두로 한 인수위는 오는 10일 공식 출범하여 내달 20일까지 활동하며, 특히 상권 활성화와 행정수도 완성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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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사진=중도일보 DB)
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안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3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7개 분과 체제의 진용을 구축했다.

조 당선인은 인수위 공식 출범을 하루 앞둔 9일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민선 5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꾸려졌으며, 7개 분과와 3개 TF 체제로 운영된다.

조상호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정 5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주요 시정 현안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수위원회 7개 분과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분과로 구성,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점검과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선다.

또한 △행정수도 △재정안정화 △상권활성화 등 3개 TF를 별도로 운영해 민선 5기 핵심 과제에 대한 전략 수립과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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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제공)
시정 5기 인수위원장은 김영 고려대 세종캠퍼스 前 부총장이 맡았으며, 인수위 운영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엔 박성수 前 세종시 의원, 대변인엔 이현정 시의원이 내정됐다.

인수위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조정분과는 문서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분과장·총괄 간사)과 이소연 前 국회의원 보좌관(간사)이 참여한다.

보건복지분과에는 민길례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분과장), 손성실 前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 위원장(간사)이 참여하며, 문화체육분관광분과는 안경주 前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촉 위원(분과장)과 임재일 前 공주대학교 객원교수(간사)가 참여한다.

도시주택환경분과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분과장)과 황재훈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 기획가(간사)가, 균형발전교통분과는 최인자 前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소장(분과장)과 김강산 우문현답 교통포럼 대표(간사), 안전자치분과는 서한순 전 인사혁신처 국장(분과장)과 박기용 한국국토정보교육원 교수(간사), 경제산업분과는 백유미 중부대학교 교수(분과장)와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의장(간사)이 함께한다.

행정수도 TF 팀장은 황치환 한국 YMCA 전국연맹 부이사장이 맡고,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센터장(간사)이 참여한다. 재정안정화 TF 팀장은 박동완 前 국정기획위원회 특별보좌관, 이현정 세종시 의원(간사)이 겸임한다. 상권활성화 TF는 임재일 교수가 간사를 겸임으로 맡았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집현동 행복누림터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가 내달 2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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