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 부산 광안리어방축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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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 부산 광안리어방축제 벤치마킹

  • 승인 2026-06-12 15:5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자들이 부산 광안리어방축제장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2일 부산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 어방축제장을 찾아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견학은 10월 열릴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들과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축제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어방축제는 조선시대 수군과 어민들의 공동체 문화인 어방을 주제로 한 부산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위원들은 축제장을 둘러보며 행사장 동선 구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운영, 안전관리 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운영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견학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분석해 축제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먹거리와 편의시설 개선 등 올해 별빛축제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옥 위원장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별빛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3회 별빛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현산권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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