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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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

민·관 TF 첫 회의, 향후 4년 복지정책 방향 논의

  • 승인 2026-06-13 21:24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 1차 회의를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복지정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실무분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 1차 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복지 여건을 분석하고 주민 욕구를 반영해 향후 4년간 추진할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획 수립 과정과 주요 내용에 대한 교육에 이어 분야별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다문화, 돌봄 등 각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에 필요한 복지 정책과 과제를 논의했다.

군은 앞서 젠행한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복지 환경 분석 자료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향후 이어갈 사업과 새롭게 발굴할 정책 과제를 검토했다. 특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가운데 지속 추진이 필요한 사업을 선별하고, 군 특성을 반영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번 TF에는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청양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현장 의견과 주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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