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대한민국와인축제’, 12만명 다녀가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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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대한민국와인축제’, 12만명 다녀가며 성료

4일간 와인 판매액 3억9000여 만원.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5200만원 매출

  • 승인 2026-06-15 09:4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4일간 12만명이 다녀가며 마무리되었다. 사진은 행사 와인판매 부스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6.11~14)'가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국내외 관광객 12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와인 판매량은 총 1만 9400병, 판매액은 3억 8800만 원을 기록했다.

또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등 매출은 총 52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음용 와인잔(개당 3000 원)도 1만3000 잔이 판매되었다.

와인의 역사 재조명과 품격 높은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올해 축제는 와인, 미식, 음악이 결합한 프리미엄 웰니스·체류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축제장 내 '영동 와인 30주년 헤리티지관'에서는 영동 와인산업 3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대 한국와인대상 수상작과 공식잔 등이 전시됐다.

첫날 '제13회 한국와인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셋째 날에는'타임슬립 1996 콘서트(R.e.f, 스페이스A, BMK 출연)'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30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음·구매한 후, 최상의 페어링 미식 메뉴를 곁들이며 초여름의 여유를 만끽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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