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2026 이 시대의 작가전…이광복 展 '365+1: 사과의 초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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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6 이 시대의 작가전…이광복 展 '365+1: 사과의 초상' 개막

  • 승인 2026-06-21 22:1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오픈식_이광복
'2026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개막식이 18일 공주시 관계자 및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은 테이프 커팅식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이 주관하는 '2026 공주 이 시대의 작가전: 이광복 展, 365+1 : 사과의 초상'이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공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원로 예술인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사업인 '공주 이 시대의 작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적 가치와 업적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작가를 선정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 개막식은 지난 18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공주시 관계자와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선정된 이광복 작가는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 미술부에서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후 그리스 아테네 국립미술대학에서 수학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 오랜 시간 창작 활동과 미술교육에 헌신하며 지역 미술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리스 유학 시절 제작한 누드화와 이콘화 작품부터 현재의 작업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예술적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작가가 평생에 걸쳐 탐구해 온 대표 연작인 '사과'를 중심으로 삶과 시간, 기억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회화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아카이브 공간, 창작 노트와 자료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이광복 작가의 예술 정신과 창작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광복 작가는 지역 미술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공주 문화예술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라며 "이번 전시가 한 예술가의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공주 이 시대의 작가전: 이광복 展, 365+1 : 사과의 초상'은 6월 28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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