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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 한옥이 '해미닮'이라는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사진=해미닮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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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 한옥이 '해미닮'이라는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사진=임붕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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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 한옥이 '해미닮'이라는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사진=임붕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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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 한옥이 '해미닮'이라는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사진=해미닮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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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년의 세월을 품은 전통 한옥이 '해미닮'이라는 지역 문화와 사람을 잇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사진=해미닮 제공) |
서산 해미 지역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조성된 '해미닮' 문화공간 개관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충남도의원, 한영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김원균 서산시문화복지센터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장선화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경화·안원기 서산시의원,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산색소폰 동호회의 축하 연주가 이어지며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했고,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을 견뎌온 전통 가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한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공간은 해미닮 김병주 대표와 이룸터 장옥선 대표가 뜻을 모아 조성한 곳으로, 오래된 한옥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주 대표는 "124년의 시간을 견뎌온 한옥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다"며 "과거와 현재, 사람과 문화를 잇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미의 역사와 감성을 담아낸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쉬고 소통하며 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담긴 전통 한옥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문화공간 조성이 지역 문화도시 서산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공간이 해미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옛 한옥의 정취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인상적이었다"며 "지역에 이런 특별한 공간이 생겨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한옥 문화공간은 앞으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자원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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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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