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두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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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두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중기부 '1000+ 프로젝트' 이에스케이블·광천우리맛김 지정…해외시장 진출 탄력

  • 승인 2026-06-22 08:5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이에스케이블과 광천우리맛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에 자리 잡은 ㈜이에스케이블과 광천우리맛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업은 18일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 참석해 공식 지정증을 받았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지역 32개 선정 기업에 대한 지정증 수여와 함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시장을 이끄는 수출 강자로 키우기 위한 중기부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500개사 내외의 우수 중소기업이 선정됐으며, 수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광섬유·광케이블 제조 전문 기업인 ㈜이에스케이블은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왔다. 광천우리맛김은 홍성의 지역 특산품인 광천김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여온 식품 기업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선정 기업은 앞으로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우선 선정, 해외 마케팅 지원, 정책금융 및 보증·보험 우대,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지정은 홍성 지역 제조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두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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