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이은미·김장훈, 보령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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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이은미·김장훈, 보령 한 무대에 선다

7월 10일 보령문화예술회관서 '2026 행복콘서트'…보령시민만 입장 가능

  • 승인 2026-06-22 08:5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2026 보령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포스터(사진-보령시제공)
보령 시민들에게 올여름 특별한 밤이 찾아온다. 수십 년간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온 세 거장이 충남 보령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보령시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심수봉·이은미·김장훈이 함께 출연한다.

심수봉은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한 이래 '백만송이 장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다. 포크·트로트·발라드를 넘나드는 진솔한 음악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이은미는 1992년 1집 '기억속으로'로 데뷔했다. '녹턴',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국민애창곡으로 자리 잡은 '애인 있어요'로 꾸준히 대중의 곁을 지켜온 가수로, 이번 무대에서도 혼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장훈은 '혼잣말', '허니', '소나기' 등 다채로운 장르를 오가는 음악으로 오랜 팬층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연 예매는 7월 1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brcn.go.kr/art.do)에서 시작되며, 보령시민만 예매 및 입장이 가능하며,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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