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체육교육과, 해양스포츠 전공수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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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체육교육과, 해양스포츠 전공수업 성료

예비 체육교사 29명 참여…해양 실기교육부터 해안가 플로깅까지 체험형 교육 운영

  • 승인 2026-06-22 10:0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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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체육교육학과가 22일 국립공주대학교 수련원에서 '2026년 1학기 해양스포츠 전공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국립공주대학교 제공)


미래 체육교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바다를 무대로 해양스포츠를 배우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키웠다.

국립공주대학교 체육교육과는 최근 보령시 소재 대학 수련원에서 박재성 지도교수와 재학생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해양스포츠 전공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해양스포츠 실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예비 교사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ESG 가치 실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수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됐다. 첫날에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해양활동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을 실시한 뒤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실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육상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기본 패들링과 2인 연결 패들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양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기 능력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천해변 일대를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향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 의식과 ESG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박재성 지도교수는 "체육교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안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전공수업이 학생들에게 해양스포츠 실기 능력뿐 아니라 철저한 안전의식과 협동심, 환경을 생각하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수련원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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