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폭력피해 여성 생활지원금 전달 희망프로젝트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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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폭력피해 여성 생활지원금 전달 희망프로젝트 '숨'

생활지원금 300만원은 직원들 아나바다 활동 '笑笑'한 바자회, 1366위원회 포함한 독지가 후원금 등 통해 마련
희망프로젝트 '숨'은 폭력 피해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 겪고 있는 여성들 회복과 자립 지원 위해 추진

  • 승인 2026-06-22 10:1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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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YWCA가 운영하는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6월 18일 오후 3시 대전YWCA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폭력피해 여성 생활지원금 전달 희망프로젝트 '숨'을 진행했다. 사진=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제공
(사)대전YWCA가 운영하는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센터장 유선화)는 6월 18일 오후 3시 대전YWCA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폭력피해 여성 생활지원금 전달 희망프로젝트 '숨'을 진행했다.

희망프로젝트 '숨'은 폭력 피해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 생활지원금 300만원은 직원들의 수시 아나바다 활동 '笑笑'한 바자회, 1366위원회를 포함한 독지가의 후원금 등을 통해 마련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폭력 피해자 6명에게 선정심사를 거쳐 전달됐다.

희망프로젝트 '숨'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올해까지 총 47명의 폭력피해 여성에게 2,35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폭력 피해로 인해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선화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센터장은 "폭력 피해 이후 경제적 어려움은 회복과 자립 과정에서 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는 365일 24시간 위기상담전화(042-1366)를 운영하며 긴급구조, 현장상담, 긴급피난처 제공 등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초기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또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한 임대주택과 긴급주거지원사업, 치료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복합·고난도·사각지대 피해자에 대해서는 다기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을 비롯한 세종·충남·충북 지역의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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