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드림스타트, 부여서 ‘가족 힐링 캠핑’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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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드림스타트, 부여서 ‘가족 힐링 캠핑’ 성료

13가구 50명 참여, 텃밭 체험·백제 문화 탐방 등 소통의 시간
“사례관리 아동 144명 대상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속 확대할 것”

  • 승인 2026-06-22 10: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4] 계룡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핑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 드림스타트가 주관한 ‘가족 동행 캠핑’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에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끝마쳤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인 13가구(총 50명)가 참여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첫날, 참가자들은 친환경 텃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가치를 몸소 배웠다. 이어 자신들이 수확한 신선한 채소로 저녁 식사를 함께 준비하며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야간에는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가족 대화의 시간’이 이어져 평소 미처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교육적 효과를 더한 문화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직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온전히 대화할 수 있어 행복했다”, “가족 모두에게 평생 남을 특별한 선물이 됐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캠핑이 각 가정에 일상의 활력소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가정의 행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현재 관내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 144명을 발굴해 사례관리를 진행 중이며, 학습 지원과 정서 케어 등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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