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158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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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158명 공개모집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접수…청·장년층·전문자격 보유자 참여 기대
지역 안전문화 확산·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인재 확보 나서

  • 승인 2026-06-23 09:4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6.23. 공주 안전 이끌 158명 소방대원 공개모집
공주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을 함께 책임질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가 지역사회 안전을 함께 책임질 신규 의용소방대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청·장년층과 전문자격 보유자 등 다양한 인재를 확보해 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의용소방대원 선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청·장년층과 소방·응급·전기·기계 등 관련 분야 전문자격 보유자의 참여를 확대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11일간이다. 공개모집과 기존 의용소방대원의 추천을 병행해 선발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뒤 7월 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공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3개 대, 정원 65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원은 492명이다. 이에 따라 158명의 결원이 발생한 상태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상주하는 주민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 활동에 관심과 봉사정신을 갖춘 시민이다. 특히 만 49세 이하 청·장년층과 소방·응급·전기·기계 등 관련 분야 전문자격 보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활동을 비롯해 각종 재난 현장 지원, 지역 안전문화 확산 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예방 캠페인과 풍수해 대비 활동, 안전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중한 조직"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은 청·장년층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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