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어르신 건강UP 교실 종료… 8월 2차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진구 어르신 건강UP 교실 종료… 8월 2차 운영

60세 이상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노쇠·우울·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6-23 11: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실
부산진구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열린 '2026년 1차 건강UP 교실'에서 참가 어르신들이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운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부산진구는 가야1동과 범천2동, 부전1동, 연지동 하하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2026년 1차 건강UP 교실' 운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노년층의 신체·정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10주 동안 건강 상태에 맞춘 개인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고려해 운영됐다.

대상자는 6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사전 건강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건강센터는 노쇠 여부와 근감소증 위험도, 우울감, 사회적 고립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맞춤형 중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산진구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오는 8월부터 2차 건강UP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건강센터를 방문해 노쇠선별검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2.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3.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4.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5.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1.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3.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4. 한달째 '휴업' 대덕구의회…오는 10일 원구성 다시 돌입
  5. 檢 보완수사 폐지 형소법에 숨은 ‘이의신청 3개월 제한’…황운하는 30일 추진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