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청렴 만든다", 서산교육지원청, 소통 중심 조직문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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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청렴 만든다", 서산교육지원청, 소통 중심 조직문화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부터 명지초 도서실 정리지원까지

  • 승인 2026-06-26 00: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기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청렴 릴레이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명지초등학교 도서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지용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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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이해와 공감으로 잇는 소통 문화 배움자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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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이해와 공감으로 잇는 소통 문화 배움자리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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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명지초 도서실 정리지원 활동 모습(사진=명지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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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명지초 도서실 정리지원 활동 모습(사진=명지초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렴문화 조성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서며 교육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관내 교육기관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팀장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릴레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공감·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 중심 교육행정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과 교육기관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소통·심리 기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FIRO-B 검사를 활용해 자신의 대인관계 성향과 의사소통 특성을 진단하고 조직 내 관계 형성과 갈등 해결 방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높이는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감정 조절, 자기 성찰을 통한 갈등 대응 방법 등을 배우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한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한 제도나 규정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소통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학교 현장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명지초등학교 도서실에서 특별실 정리지원단 7명을 투입해 도서실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교원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도서 폐기 작업과 장서 점검, 도서 정배열 등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업무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는 교사들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특별실 정리와 교육활동 지원, 시설 지원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명지초등학교 도서실 담당교사는 "도서실 정리 업무는 학교 현장에서 상당한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인데 학교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돈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은 단순 행정지원이 아니라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 지원체계 구축과 교원 업무 경감,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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