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여성농업인 가죽공예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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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농업인 가죽공예 교육 추진

생활개선회 회원 24명 대상, 8월까지 16회 운영…충남 실적발표회 출품도 계획

  • 승인 2026-06-29 09:1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1, 2. 보령시청사
보령시청(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 여성농업인들이 가죽공예를 배우며 전문 기술과 창의성을 동시에 키운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개선회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활동의 핵심은 실습 중심의 가죽공예 교육이다. 참가 회원들은 자신만의 가죽 가방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생활기술을 익히게 된다. 교육 과정은 가죽의 종류와 특성 이해, 기본 도구 사용법 등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바느질 기법과 가방 제작 실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교육 결과물은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에도 출품될 예정으로, 회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학습동아리 활동 성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기계발과 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조직 활성화도 이번 활동의 주요 목표다.

김기영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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