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충남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 마무리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제13대 충남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 마무리

제2부의장 박기영(국힘·공주2) 선출… 상임위원장 6명 선거도 완료

  • 승인 2026-07-02 20:51
  • 신문게재 2026-07-03 4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KakaoTalk_20260702_161254138_01
제13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의장단. <왼쪽부터>조철기(민주·아산4)의장, 장승재(민주·서산2)제1부의장, 박기영(국힘·공주2)제2부의장. /사진=충남도의회
제13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으로 박기영(국힘·공주2)의원이 선출되면서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완료됐다.

도의회는 2일 오전 제3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 불참으로 인해 1차 본회의에서 미뤄졌던 제2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에는 도의원 50명 전원이 회의에 참석하면서,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제2부의장으로 내정됐던 국민의힘 소속 박기영(공주2)의원이 총 투표인 50명 중 49명의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KakaoTalk_20260702_161254138
제13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정병인(민주·천안8)기획경제위원장, 이지윤(민주·아산5)보건복지환경위원장, 지정근(민주·천안9)농수산해양위원장, 김복만(국힘·금산2)행정문화위원장, 이철수(국힘·당진1)건설소방위원장, 김은나(민주·천안11)교육위원장. /사진=충남도의회
이와 함께 6개 상임위원장 선거도 마무리됐다. 기획경제위원장에 정병인(민주·천안8), 보건복지환경위원장에 이지윤(민주·아산5), 농수산해양위원장에 지정근(민주·천안9), 교육위원장에 김은나(민주·천안11), 건설소방위원장에 이철수(국민의힘·당진1), 행정문화위원장에 김복만(국민의힘·금산2)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 부의장은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당을 초월한 협치를 실천해 선진의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화·저출산 위기극복, 농산어촌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같은 충남의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풀어나가며, 제13대 도의회가 본궤도에 올라 도민을 위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3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1.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2.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3.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 충청권 35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4. 표류하는 제2중경 유치전… 박수현호 정치력 시험대
  5.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①지천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갈등 해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정책 판 바뀐다…하드웨어서 소프트웨어로

대전 문화예술계 정책이 중대 변곡점에 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문화예술 시설사업 대부분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다. 시설사업 중심이던 민선 8기 문화예술 공약이 대대적인 손질을 앞둔 가운데 새 시정의 무게중심은 하드웨어 정책에서 시민 문화 향유와 지역 예술인 지원 등 소프트웨어 정책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주요 시설사업에 대해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정이 출범하자마자 시 재정 부담이 최대 현안으로 떠..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