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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지역 농가 일손을 돕기위해 6일 입국한 베트남 닌빈성계절근로자들이 환영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
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관내 농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영농기 등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농가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함으로써, 농촌의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지역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농가의 수요에 맞춰 인력을 유연하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가 겪어온 인력 확보 부담을 덜고, 농작업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입국 직후 근로기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숙소 제공과 근무지 배치 등 전방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들의 신속한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통역 지원과 생활 안내 등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 닌빈성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농업 현장의 인력 공급망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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