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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13일부터 '끼인세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00명이며 전체 예산은 1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1972년 1월 1일부터 1986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시민 가운데 공고상 취업과 사업자등록 관련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지원금은 올해 응시한 시험 비용의 90%다. 본인 부담금 10%를 제외하고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여러 차례 시험을 치렀다면 한도 안에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과 등록 국가공인자격시험이 포함된다. 운전면허시험은 제외되며 토익과 HSK, JLPT 등 어학시험 응시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제출서류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부산일자리정보망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부산의 끼인세대는 94만773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8.8%를 차지한다. 부산시는 관련 조례와 2025~2028년 종합계획을 근거로 중장년층의 이·전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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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