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간계획 현장 실행력 제고 협력 강화

  • 전국
  • 광주/호남

한국농어촌공사, 공간계획 현장 실행력 제고 협력 강화

  • 승인 2026-07-16 11:3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Resized_1784097011263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15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2026년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을 열고 있다.*사진=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농촌공간계획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중간지원조직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지역본부는 15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2026년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워크숍'을 열고 시·군 농촌공간계획의 안정적인 추진 방안과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행사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과 시·군 기초지원기관 등 21개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의 현장 적용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공간계획 수립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계획 수립 이후 실행과 주민 참여를 뒷받침할 기초지원기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정책지원기관 워크숍에서 제기된 맞춤형 교육 확대와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 필요성을 반영해 후속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주민협의회 운영과 주민협정 체결, 주민 제안사업 지원 등 기초지원기관이 맡아야 할 주요 업무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지원 방안, 광역·중앙지원기관과의 역할 분담 및 협업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전문가 강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 수립 방법과 주민 참여 활성화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