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 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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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 조사 1위

  • 승인 2026-07-21 13:39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7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12개 공공기관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브랜드평판지수 676만1,382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22.62%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1,589만1,955건의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가 활용됐으며, 전월보다 분석량이 4.01% 늘었다. 평판지수는 참여도와 미디어 노출, 이용자 소통,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해 산출됐다.

조사 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36만9,737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184만9,826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한국마사회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축산환경관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식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세부 항목에서 참여지수 153만9,439점, 미디어지수 201만232점, 소통지수 163만1,204점, 커뮤니티지수 44만1,862점, 사회공헌지수 113만8,644점을 기록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소비 활동과 사회공헌 관련 지표가 크게 증가한 반면, 브랜드 이슈와 온라인 소통 지표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사회공헌 부문은 전달보다 142.64%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 운영과 농업기반시설 관리, 농어촌 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이 이번 평가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주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12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집한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나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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