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예산 삼국축제 찾으면 햅쌀 선물…관광·전통문화 체험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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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예산 삼국축제 찾으면 햅쌀 선물…관광·전통문화 체험도 풍성

  • 승인 2026-10-23 20:04
  • 수정 2026-10-23 20:1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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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운영 중인 예산군 관광홍보 부스와 방문객 참여 이벤트 모습
예산군이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기간에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는 현장 홍보에 나선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군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쁜 곳이 산더미 예산!'을 주제로 꾸민 부스에서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광 캐릭터 조형물과 홍보물을 전시하고 국화 화분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관광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차를 타고 축제장을 방문한 여행객은 승차권을 제시하면 올해 생산한 햅쌀 '황금쌀' 500g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기차 여행과 예산 관광을 연결하려는 취지다.

군 공식 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독 여부를 확인한 참여자에게 예산 사과주스 또는 미니 국화 화분을 제공하며, 미니 국화 화분은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축제 현장에서의 참여를 온라인 관광 정보 구독으로 이어가려는 것이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예산슬로시티 체험부스에서는 짚공예와 목공예, 삼베 길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달걀꾸러미 만들기와 목판인쇄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통 생활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결과물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축제장 방문을 지역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예산 시티투어와 택시투어 관련 정보도 안내한다.

축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주변 관광명소까지 둘러보려는 방문객에게 이동 및 여행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예산군은 관광 안내와 농특산물 홍보,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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