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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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행정력 집중

  • 승인 2026-07-21 15:53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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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과 혹서기 온열질환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외에 있는 운동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여름철 한낮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야외 체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야외에 있는 운동시설의 이용 제한 기간은 폭염이 집중되는 7월부터 8월 말까지이며, 군민들이 폭염 취약 시간대(오전 11시~오후 4시)에 야외에 있는 운동시설의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체육공원과 동네 체육시설 등 곳곳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진도군은 안내 현수막에 '무더위 시간대에는 충분한 휴식'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인 ▲규칙적인 물 마시기 ▲햇볕 차단하기 등을 상세히 담았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유도하고 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한낮 기온이 높은 혹서기 동안에는 야외 운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와 폭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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