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 재능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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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센터,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 재능나눔 실천

  • 승인 2026-07-22 09: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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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고창군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센터는 21일 고창군 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예쁜손끝 네일아트 봉사단'을 운영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손 관리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어머니회 소속 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해 이용자들의 손톱을 다듬고 다양한 색상의 네일을 꾸며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인 교감을 이어갔다. 봉사 현장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외모를 가꾸는 경험을 통해 이용자들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재능을 나누는 봉사는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재능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문화·미용·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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