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3기 임원단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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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3기 임원단 취임식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 쌀 전달

  • 승인 2026-07-22 16:1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
22일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6학년도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취임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2일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자치 발전에 힘쓰는 협의체다.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선출을 통해 구성된 제3기 임원단은 21명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실천다짐 선포식과 딥페이크·도박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교육공동체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캠페인'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하를 나눔으로, 나눔을 희망으로'라는 취지에 뜻을 모아 쌀 총 840㎏을 마련했다.

마련된 쌀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새나래그룹홈, 푸른숲그룹홈, 사임당지역아동센터, 동암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6곳에 전달됐다.

박광천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새롭게 출범한 임원단의 소통과 역동적인 리더십이 학교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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