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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최근 벼 병해충 민관합동 예찰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고창군 수도연구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벼 병해충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해충 발생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근 지속적인 폭 염 과 강우로 인하여 멸구류, 나방류, 잎도열병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종자소독이 미흡한 일부 포장에서 벼잎선충 및 키다리병의 피해를 확인하였다.
특히 지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벼 해충인 멸구류, 나방류 등 피해가 심하게 우려되어 고창군에서는 긴급방제 약제를 전 면적(1만750㏊)에 지원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중앙-지방 합동 예찰 결과 벼멸구 성충(단시형)이 발견되었고, 지속적인 폭 염으로 벼 병해충 피해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벼 출수기 전·후 멸구류, 잎도열병 등 적기에 방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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