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중고차 단지 이전 통한 산업 육성·주민 삶의 질 개선 강조

  • 전국
  • 수도권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중고차 단지 이전 통한 산업 육성·주민 삶의 질 개선 강조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제정 위한 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8-17 09: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_중고자동차_수출산업_육성_및_지원_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현 의원(옥련1, 동춘1·2)이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송영길 국회의원실, 시 산업창업정책과, 인천항만공사,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시의ㅗㅓㅣ 제공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현 의원(옥련1, 동춘1·2)은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송영길 국회의원실,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 인천항만공사,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 육성과 수출단지 이전·집적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보현 의원은 조례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중고자동차의 수집·검사·정비·상품화부터 보관·운송·선적 및 해외 판매에 이르는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 산업창업정책과는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이 인천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성장해 온 만큼 제도적 기반 마련에 공감하며, 조례 제정 이후 정책과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또한 항만·물류 인프라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전을 위한 운영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은 조례안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현재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로 인해 주민들이 겪어온 교통·환경 불편을 개선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이전·집적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정보현 의원은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은 인천의 수출과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해소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3. 천안시,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 자료·사진 전시회 개최
  4. 세종 9개 파크골프클럽 '화합의 샷'
  5. 천안교육지원청, 2026년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1. 충남콘진원,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천안중앙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그림책 만들기' 운영
  4. 천안시,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
  5. 독립기념관 입구, 한기대 손길로 새 옷 입다

헤드라인 뉴스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3%로 확대하면서 꽁꽁 얼어붙던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 은행들의 총량 목표치를 같은 비율로 확대하고, 이를 추가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7조 5000억원 가량의 추가 한도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3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650조 7747억원으로, 2025년 말 644조 9700억원보다 5조 804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1980년대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이 44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최근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올해 7월 30일 국가보안법·반공법·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A 씨의 재심에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위반 혐의에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면소 판결했다. (사건번호 2025재고합6) A 씨는 1982년 당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0월 대전지법에서 모든 혐의가 유죄..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30분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2차 행사를 진행한다.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지자체-지원기구(LH,한국부동산원)-국토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컨설팅에선 주민대표단 구성·운영 등 법 개정 사항과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대한 현장 상담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