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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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거주지·연령·성별 고려해 균형 선발
시민이 직접 미래비전 제안

  • 승인 2026-08-18 09:3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3
인천광역시가 20년 후 인천의 변화와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2045인천도시기본계획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20년 후 인천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나갈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

인천시는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의 장기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년 단위 도시계획으로, 민선9기 정책 방향과 시민 의견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민계획단은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도시 문제와 개선 요구를 직접 제안할 수 있어, 전문가 중심의 딱딱한 계획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계획단은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연령·성별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된다. 선정된 시민들은 토론회를 통해 인천의 미래 모습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생활권별 핵심 이슈와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6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서는 인천시 누리집 '인천소식'의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 메뉴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방문, 우편, 팩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28일 개별 통지 및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 동안 인천이 나아갈 방향을 담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 속 경험과 생각이 인천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계획단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도시계획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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