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변화에 복잡해진 상속·증여…대전서 절세전략 강연

  • 경제/과학
  • 보도자료

세제 변화에 복잡해진 상속·증여…대전서 절세전략 강연

최근 부동산 세제 변화·가업승계 등 주요 쟁점 다뤄
나철호 대표, 9월 15일 대전서 전국 순회 강연 마무리

  • 승인 2026-08-20 16:10
  • 신문게재 2026-08-21 5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는 최근 복잡해진 자산 구성과 세제 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상속·증여 및 부동산 절세 전략을 주제로 전국 순회 강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바탕으로 부동산 보유·처분 전략, 가업승계, 유류분 등 실무적인 쟁점과 실질적인 절세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나 대표는 상속과 증여가 단순히 세법 지식을 넘어 부동산 시장과 가족관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이번 강연이 원만한 승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34447974.1
'2027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저자 직강 강연회' 포스터. 재정회계법인 제공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재산 구성이 복잡해지고 유류분·유언·가업승계 등 가족 내 승계 문제가 다양해지면서 상속·증여를 사전에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로 부동산 보유·처분·이전과 상속 등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상속·증여 분야 전문가인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공인회계사·경영학박사)는 최근 부동산 세제와 상속·증여 절세전략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강연을 연다. 부산·대구·서울·광주에 이어 진행되는 전국 순회 강연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8월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개편안을 토대로 부동산 보유·처분·이전과 가업승계 전략 등을 다룬다. 다주택자와 고가주택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 변화와 부동산 양도 시 처분 시점에 따른 세 부담, 가업상속공제 제도 변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상속세와 유류분의 차이, 유증과 유언장 등도 다룬다. 고가주택·비주거용 부동산·나대지의 감정가액 적용과 적정 사전증여 비율(Golden Ratio),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도 강연 내용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가족법인과 특수관계자 간 거래, 상속·증여 관련 주요 세무조사 유형 등 실무에서 확인해야 할 쟁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나철호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상속과 증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속과 증여는 단순히 세법 조문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부동산 시장 상황, 가족관계, 재산 구성, 분쟁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실질적인 절세와 원만한 승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 대표는 상속·증여 분야 실무서인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를 10년째 개정 발간하고 있다. 올해 10주년 개정판과 함께 신간 '웹툰으로 쉽게 보는 상속증여'도 출간했다. 이번 전국 강연은 두 책의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국 강연은 9월 1일 부산 벡스코(BEXCO)를 시작으로 3일 대구 엑스코(EXCO), 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거쳐 1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마무리된다.

대전 강연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축사로 시작해 2시간의 강의와 개별 질의·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축사는 상신규 대전·세종·충청 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맡는다.
김지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4.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5.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1.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2.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헤드라인 뉴스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전에서 노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온 요양병원이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 요양병원은 최근 5년간 21곳 줄어 종합병원과 병원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병원 입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는 의료 개편이라는 시선과 함께 중증의 노인·장애인 진료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260병상의 한 요양병원이 이달 말 폐원을 앞두고, 남은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이원 조치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해 2014년 한때..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